장마가 끝나가면서, 야외에 벌레가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다들 한번쯤 공원이나, 주변 산책로에 보면 날파리들, 하루살이들이 뭉쳐서 날아다닌 것을 보셨을 꺼예요. 그리고 실제로, 벌레들이 코나, 입이나, 눈에 들어가는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입이나, 코는 그렇다고 쳐도, 눈에 들어 갔을때는 엄청 당황스럽고, 대처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고 소중한 내 눈을 보호하세요.
바로 시작합니다.
벌레가 눈에 들어 갔을때 해야 할 일
침착함 유지
일단 침착하세요.! 블로그에 읽었던 내용을 천천히 생각해 보는 겁니다.
손 씻기
눈을 만지기 전에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어 흙이나 박테리아가 옮기지 않도록 합니다.
물로 씻으십시오
곤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깨끗한 물로 눈을 부드럽게 씻으십시오.
가능한 경우 깨끗한 컵이나 인공눈물을 이용하세요.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고 물이 눈 위로 흐르도록 하여 벌레가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반복적으로 깜박임
깜박임은 곤충을 눈가 쪽으로 이동시켜 더 쉽게 씻어낼 수 있도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의학적 도움을 받으십시오
곤충을 제거할 수 없거나 지속적인 통증, 발적 또는 시력 변화를 경험하는 경우 즉시 의학적 치료를 받으십시오.
안과 전문의는 곤충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눈을 비비지 마세요
눈을 세게 비비면 자극이 더 심해져 곤충이 눈 깊숙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물체 사용 금지
핀셋이나 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를 사용하여 벌레를 제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눈에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눈은 민감한 기관이며 곤충을 포함한 이물질은 불편함과 잠재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곤충을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거나 즉시 의료 조치를 취하면 눈을 보호하고 시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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